보도자료
“한국어촌어항공단, 통영 선촌마을 바다가꿈 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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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25-02-14 | 조회수 | 81 |
“한국어촌어항공단, 통영 선촌마을 바다가꿈 전개!” - 낙후된 해양환경 교육장 개선을 통한 지속적인 환경교육 기틀 마련 -
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정준영, 이하 경남센터)는 30일 경남 통영 선촌마을에서 마을 주민 및 학생들과 함께 「바다가꿈」 2차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다가꿈」이란 공공과 민간이 협업을 통해 어촌·바닷가 등이 깨끗하고 아름다워지도록 세심하게 정비하여, 주민·방문객들이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선진국형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활동이다. 지난 24일 진행된 「바다가꿈」 1차 캠페인에는 선촌 마을주민과 자원봉사자, 경남센터가 참여하여 마을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해양환경 교육장을 개선했다. 이번 「바다가꿈」 2차 캠페인은 개선된 해양환경 교육장 주변에서 마을 주민 20명과 용남 초등학교 학생 23명, 경남센터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버려진 해양쓰레기를 활용하여 열쇠고리를 제작하는 업싸이클링 활동을 진행하였다. 정준영 경남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기존의 단순 쓰레기 수거, 벽화 등 경관개선에서 나아가 참여자들이 해양쓰레기를 활용하여 직접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행위 참여자’로서의 역할을 유도하여 흥미를 유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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