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

‘도화지 마을’사업 대상마을 공모

- 참신한 아이디어로 도화지처럼 꾸며나갈 어촌마을 모집 -

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정준영, 이하 경남센터)는 어촌 활력 재고를 위해 오는 4월 21일까지‘도화지 마을’사업 대상마을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도화지 마을’사업은 어촌 마을을 미술 전공 청년 등이 그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주민과 함께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경상남도 내 어촌마을 중 마을 경관 개선 사업에 참여 의지가 있는 마을은 어느 곳이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한 마을 중 마을 관광자원, 기대효과 등을 평가하여 대상 마을로 선정된다

선정된 마을에는 4월 말에 진행 예정인 ‘도화지 마을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미술 전공 청년 등이 포함된 팀 또는 단체가 마을의 경관 개선 디자인을 제안하고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센터 누리집(www.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정준영 경남센터장은 “이번 ‘도화지 마을’ 대상 마을 공모에 새로운 활력을 원하는 많은 어촌 마을들이 참여하기 바라며,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어촌마을이라는 도화지가 아름답게 채워지길 기대한다.”며, “도화지 마을 만들기를 통해 어촌 마을의 매력을 높이고 청년 및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끝.